20일
10월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다함께 읽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찬양
(다함께 부릅니다)
325장 (통일 359장)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성경 : 디모데후서 2장 14-18절
말씀
우리는 예수를 믿어도 그냥 믿지 말고 잘 믿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이나 자기 기분대로 믿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대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성(靈性)입니다.
영성이란 영적인 성향인데 하나님과 그 말씀에 바르게 설 때 바른 영성이 됩니다.
영성은 영적인 것 같지만 실제적인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의 건전하고 건강한 영성은 신앙생활을 힘 있고 능력 있게 합니다.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가정
세상에는 옳고 그름이 있습니다. 참과 거짓이 있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있습니다.
흑과 백은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분별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를 잘 믿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성(靈性)입니다.
영성이란 영적인 성향인데 하나님과 그 말씀에 바르게 설 때 바른 영성이 됩니다.
영성은 영적인 것 같지만 실제적인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의 건전하고 건강한 영성은 신앙생활을 힘 있고 능력 있게 합니다.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가정
세상에는 옳고 그름이 있습니다. 참과 거짓이 있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있습니다.
흑과 백은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분별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옳은 것 같은데 틀린 것이 있습니다. 참 같은데 가짜가 있습니다. 진리 같은데 진리로 위장한 거짓 가르침이 있습니다.
분별력이 없으면 유혹에 빠지고 잘못된 것을 옳다고 여기게 됩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파괴할 때 핍박과 함께 회유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것은 광명의 천사로 위장해서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파괴할 때 핍박과 함께 회유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것은 광명의 천사로 위장해서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 육체와 삶의 현실에 온갖 고통과 충격을 가합니다. 때리고, 옥에 가두고, 미움을 받게 하고 심지어는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마치 산들바람이 부는 것처럼 다가와 좋은 조건을 내 걸며 회유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게 광명의 천사로 위장해서 우리의 믿음과 삶을 파선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제 칠일 안식교, 몰몬교, 통일교, 특히 근자에 한국 교회를 향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가장 파괴적인 이단은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제 칠일 안식교, 몰몬교, 통일교, 특히 근자에 한국 교회를 향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가장 파괴적인 이단은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입니다.
그들의 가르침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믿음을 가진 신자였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이단은 요즘 활동한 세력이 아닙니다. 이미 2천 년 전 초대교회 때부터 이단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하는 자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부인하는 자들,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그 말씀 위에 반듯하게 서려면 말씀을 생명처럼 대해야 합니다.
말씀을 옳게 분별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의심과 불신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그 말씀을 묵상함에 있어서 온몸과 온 마음을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에 착념해야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입게 됩니다.
2.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가정
교회를 다니고 교회 일을 한다고 일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 인정을 받았어도 하나님께는 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실수와 실패를 치명적인 잘못으로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이단은 요즘 활동한 세력이 아닙니다. 이미 2천 년 전 초대교회 때부터 이단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하는 자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부인하는 자들,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그 말씀 위에 반듯하게 서려면 말씀을 생명처럼 대해야 합니다.
말씀을 옳게 분별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의심과 불신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그 말씀을 묵상함에 있어서 온몸과 온 마음을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에 착념해야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입게 됩니다.
2.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가정
교회를 다니고 교회 일을 한다고 일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 인정을 받았어도 하나님께는 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실수와 실패를 치명적인 잘못으로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봉사와 충성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부끄러울 것이 많은 일꾼은 말도 많고 변명도 많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았던 종들은 각각 받은 만큼씩의 달란트를 더 남겼는데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와서 결산을 하자 한 달란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울 것이 많은 일꾼은 말도 많고 변명도 많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았던 종들은 각각 받은 만큼씩의 달란트를 더 남겼는데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와서 결산을 하자 한 달란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자기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또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여김 받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3.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가정
진리의 말씀을 모르거나 분별하지 못하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진리의 말씀에 바로 서면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버리게 됩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 위해서는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고 그 말씀을 신앙의 원칙과 삶의 원리로 삼는 시령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씀을 모르면 사람 소리만 하게 됩니다.
사람 소리가 가득해지면 망령되고 헛된 말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경건하든지 경건하지 않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말들은 경건하지 않는 쪽으로 점점 나아가게 합니다.
그런 말들은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경건을 힘쓰는 그 자체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경건을 힘쓰지 않는 그 자체가 자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소리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건이 참인지 거짓인지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을 따라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가정
진리의 말씀을 모르거나 분별하지 못하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진리의 말씀에 바로 서면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버리게 됩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 위해서는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고 그 말씀을 신앙의 원칙과 삶의 원리로 삼는 시령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씀을 모르면 사람 소리만 하게 됩니다.
사람 소리가 가득해지면 망령되고 헛된 말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경건하든지 경건하지 않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말들은 경건하지 않는 쪽으로 점점 나아가게 합니다.
그런 말들은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경건을 힘쓰는 그 자체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경건을 힘쓰지 않는 그 자체가 자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소리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건이 참인지 거짓인지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을 따라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가정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대표로 아래와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가정을 대표하여 한명이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아줍니다.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