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샘물교회 갤러리

안식년-연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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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17-07-22 16:34 조회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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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이자 믿음의 벗인 박홍재 장로/이은경 권사가 섬기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연신교회에서
 
아들 준이가 출석하는 도쿄 온누리교회에서 문봉주 목사(전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일본 번화가를 돌며...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하시면 배가 좀 들어간 것 같지 않나요? 
하여튼 매일 엄청 걸었습니다. 
사모는 발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매일 행군, 또 행군이었습니다. 
아들이 ABC-Mart에서 운동화를 사주면서까지 걷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한국에 일이 있어 잠시 들어와 계셨던 조운상 집사님과 만났습니다. 
롯데 호텔 부페에서 식사를 마친 후 새로 개장한 롯데 몰 타워에 올라갔습니다. 
높이가 지상에서 550미터, 123층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타워에 오르는데 불과 60초(1분) 만에 도달했습니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투명 유리 위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데 밑을 보니 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네요. 
집사님 덕에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최대웅&신유리 집사 가정 축복기도
한국으로 돌아간 영원한 샘물 교회 멤버들과의 좋은시간들 ~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를 오가며 교회 반주로 2년간 섬기던 집사님 부부 입니다 .

한국에 있는 동안 지극한 마음으로 섬김을 다해 주신 최정희 집사님 그리고 타우랑가의 김경희 집사님이 우리 내외를 데리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 구석구석을 여행시켜 주셨습니다. 
그래도 중력의 법칙을 이기고 엄청 높이 점프하네요.
 
한국에서 밀알선교단 총재인 김일만 목사님과 홍정녀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명성교회 명성복지재단 가나안의 집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이곳에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새벽 3시에 기도하고 출발합니다. 
그새벽에 민경운 전도사가 배웅을 나왔고 김인회 집사가 공항까지 배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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