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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 수련회 - 달밤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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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7-07 03:56 조회5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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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금요일부터 비가 왔는데 지리한 비는 토요일 아침부터 점심 식사할 때까지도 계속 왔다.

아침에 우리 부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아이들이 해변가에서 뛰놀 수 있도록 두 시간만이라도 좋은 날씨를 주세요'하고 기도했더니
진정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오후부터 비가 멈추기 시작하고 그 세차던 바람이 간 곳 없고, 꽃게를 잡고, 해변에서 뛰고,
마침내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었을 때는 밝은 달까지 하늘에 둥실 떠 있는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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