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인도 선교 훈련원 건축을 위한 선교 바자회를 통해서 얻은 수익금 일천 팔백 칠십($ 1,870.00) 달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종자(種子)로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선교 바자회를 위하여 준비하고 봉사하며 헌신한 사랑하는 모든 교우들을 향하여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충만히 강복(降福)하기를 축복합니다.
 
5월 10일(목) 1, 2여전도회 회장들과 함께 타우랑가 아시안 아웃리치 본부를 방문하여
행정 Director로 봉사하는 제임스 뮐(James Muir) 목사를 만났습니다.

제임스 목사는,
(1) Asian Outreach 행정 Director로 있으면서
(2) <All Nations>교회(Bongard Centre, BOP Polytechnic)를 섬기고 있으며,
(3) 현재 Faith Bible College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제임스 목사와 함께 좌담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우랑가를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이키는 부흥의 역사에 함께 동참하자.
(2) 아시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3)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의 열정적인 선교의 모습은 이곳의 여러 교회들과 목회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
(4)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어린이들을 매 주일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Faith Bible College의 학생들로 하여금 실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5)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가 선교적, 복음적으로 여러 일들을 감당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언어의 취약함이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더니 제임스 목사는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교인들의 영어 활용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