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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야외예배 & 체육대회 - 피구대회 (모녀간의 비정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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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10-12 12:43 조회1,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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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정희 성도는 바울팀
딸    서지수 학생은 모세팀

양보는 없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모녀간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아!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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