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강을 거슬러 오를 때 (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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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25 06:18 조회1,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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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나는 좌절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배우고 있다.
편안하고, 형통할 때 보다 힘들고 눈물나고, 마음이 아프고, 자존심 상하고, 때로는 내 자아에 대한 절망과 인간에 대한 절망을 보면서 인간 내면의 근본적인 질병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기만 하면 눈물이 뺨을 넘어 가슴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래서 내 눈시울은 마를 새가 없다.
나는 좌절의 계절을 절망의 현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른 길이 열리는 터닝 포인트(tuning point)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쇼펜하우어!
그의 염세적인 철학 사상을 마음에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부분적이나마 교훈적인 내용들도 있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강물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대로 사는 래프팅 같은 인생도 멋이 있지만 늘 그렇게 흐르는 대로만 살면 나중에는 '겉멋'만 남고 정말 중요한 삶의 알맹이는 빠지게 된다. 삶의 지혜는 강물의 흐름에 자신을 맡겨야 될 때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에 있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때 도전하는 것이다.
인생의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비로소 자신의 인생에 흐르는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다. 현실에 안주하거나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삶을 풀이하면 ‘사람’이 된다. 삶은 곧 그 사람이며, 그 사람은 곧 그 삶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의 삶을 말해주며, 삶이 그 사람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며,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은 더 나은 성장과 깨달음, 그리고 또 다른 성숙에 이르게 한다. 마음의 한계와 환경의 한계, 그리고 사람의 한계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 그 족쇄를 깨뜨려야 한다.
사람이 짐승과 다름은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꿈이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마음에 꿈이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에 꿈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 몸부림치며 물살을 역류해 올라가라. 그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어느 날 그 꿈은 성취된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난다.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인생의 강을 거슬러 올라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정복할 수 있다.
오늘 그대의 좌절은 무엇인가?
하나님! 그 분을 신뢰함으로 삶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반드시 이루리라.
편안하고, 형통할 때 보다 힘들고 눈물나고, 마음이 아프고, 자존심 상하고, 때로는 내 자아에 대한 절망과 인간에 대한 절망을 보면서 인간 내면의 근본적인 질병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기만 하면 눈물이 뺨을 넘어 가슴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래서 내 눈시울은 마를 새가 없다.
나는 좌절의 계절을 절망의 현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른 길이 열리는 터닝 포인트(tuning point)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쇼펜하우어!
그의 염세적인 철학 사상을 마음에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부분적이나마 교훈적인 내용들도 있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강물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대로 사는 래프팅 같은 인생도 멋이 있지만 늘 그렇게 흐르는 대로만 살면 나중에는 '겉멋'만 남고 정말 중요한 삶의 알맹이는 빠지게 된다. 삶의 지혜는 강물의 흐름에 자신을 맡겨야 될 때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에 있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때 도전하는 것이다.
인생의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비로소 자신의 인생에 흐르는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다. 현실에 안주하거나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삶을 풀이하면 ‘사람’이 된다. 삶은 곧 그 사람이며, 그 사람은 곧 그 삶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의 삶을 말해주며, 삶이 그 사람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며,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은 더 나은 성장과 깨달음, 그리고 또 다른 성숙에 이르게 한다. 마음의 한계와 환경의 한계, 그리고 사람의 한계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 그 족쇄를 깨뜨려야 한다.
사람이 짐승과 다름은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꿈이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마음에 꿈이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에 꿈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 몸부림치며 물살을 역류해 올라가라. 그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어느 날 그 꿈은 성취된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난다.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인생의 강을 거슬러 올라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정복할 수 있다.
오늘 그대의 좌절은 무엇인가?
하나님! 그 분을 신뢰함으로 삶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반드시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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