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처럼 사랑받는 별이 되기 위하여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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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8 18:44 조회1,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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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은 선박이나 밤에 길을 찾는 사람들이 좌표로 삼는 별이다.
그렇다면 북극성이 가장 빛나는 별일까?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북극성은 가장 흐린 별 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럼 왜 밤에 길을 찾는 사람들 눈에 잘 보이는 것일까?
그것은 북극성이 모두가 바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밝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빛을 내는 위치이다.
북극성이 사랑 받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방향에 대한 좌표와 길 안내자가 되기 때문이다.
힘이 세다고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똑똑하다고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다고 큰일을 해내는 것도 아니다.
작은 힘일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힘일 때 그 힘은 의미를 가지며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
작은 우직함의 실천이 똑똑한 말보다 누군가에게 소망이 된다. 또한 작은 돈이 선한 빛을 낼 때 큰돈을 불러 온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이루기 위해, 나와 관계된 사람이나 어떤 목표를 위해 전력을 쏟고 부단히 분주하다. 그렇게 성실함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사는 세상을 보다 좋게 하고, 세상을 밝게 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좀 더 중요한 것은 내 인생만을 밝히는 것에서 누군가에게 소망을 주고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약해진 누군가에게,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작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늪에 빠진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줄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 삶의 좌표가 되고 밝은 빛을 내는 탁월한 별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어제 뉴질랜드 내 유일한 한국의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 라이프』를 후원하기 위한 선교바자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이번 행사를 위한 발의는 목회자가 했지만 선교부가 주최하여 학생, 청년, 그리고 온 교우들이 시간을 쪼개고, 몸과 마음을 들여 헌신했다. 이것은 북극성과 같이 제 위치에 서서 빛을 내는 선한 일이었다. 나는 행사장을 걸어 다니면서도 계속 축복기도를 했다. 지난 9년여 동안 교회가 재정적으로 넉넉해 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들을 도모했고,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려고 힘을 쏟았다. 내 것이 채워지는 것을 내려놓고 선교와 구제로 하나님의 가족과 누군가를 섬길 때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일들을 해 왔다. 우리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교우들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또 축복한다.
그렇다면 북극성이 가장 빛나는 별일까?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북극성은 가장 흐린 별 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럼 왜 밤에 길을 찾는 사람들 눈에 잘 보이는 것일까?
그것은 북극성이 모두가 바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밝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빛을 내는 위치이다.
북극성이 사랑 받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방향에 대한 좌표와 길 안내자가 되기 때문이다.
힘이 세다고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똑똑하다고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다고 큰일을 해내는 것도 아니다.
작은 힘일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힘일 때 그 힘은 의미를 가지며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
작은 우직함의 실천이 똑똑한 말보다 누군가에게 소망이 된다. 또한 작은 돈이 선한 빛을 낼 때 큰돈을 불러 온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이루기 위해, 나와 관계된 사람이나 어떤 목표를 위해 전력을 쏟고 부단히 분주하다. 그렇게 성실함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사는 세상을 보다 좋게 하고, 세상을 밝게 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좀 더 중요한 것은 내 인생만을 밝히는 것에서 누군가에게 소망을 주고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약해진 누군가에게,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작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늪에 빠진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줄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 삶의 좌표가 되고 밝은 빛을 내는 탁월한 별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어제 뉴질랜드 내 유일한 한국의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 라이프』를 후원하기 위한 선교바자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이번 행사를 위한 발의는 목회자가 했지만 선교부가 주최하여 학생, 청년, 그리고 온 교우들이 시간을 쪼개고, 몸과 마음을 들여 헌신했다. 이것은 북극성과 같이 제 위치에 서서 빛을 내는 선한 일이었다. 나는 행사장을 걸어 다니면서도 계속 축복기도를 했다. 지난 9년여 동안 교회가 재정적으로 넉넉해 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들을 도모했고,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려고 힘을 쏟았다. 내 것이 채워지는 것을 내려놓고 선교와 구제로 하나님의 가족과 누군가를 섬길 때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일들을 해 왔다. 우리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교우들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또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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