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직선과 곡선에 담긴 하나님의 뜻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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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01 15:09 조회1,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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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가 되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부름 받아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와 성도들을 섬긴 시간이 금년으로 벌써 8년에 들어섰다.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교차하지만 좌우를 두리번거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왔다. 마치 목표를 향해 직선거리로만 달린 것 같다. 그렇지만 되돌아보면 곡선도 참 많았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직선만 가지고는 삶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휘어지고 꺾어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일직선을 그리며 똑바로 뻗고 그렇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삶의 곡선은 결코 뒤처짐이나 실패가 아닌 것이다. 그 곡선 때문에 삶이 밋밋하지 않게 되었다.
직선이 강직함과 성실함이라면 곡선은 여유와 부드러움이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불만족하며 힘들어하지만 그 곡선이 나를 만든다. 만약 삶의 곡선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늘 다투고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킬 것이다. 곡선은 구부러짐이 아니라 꺾어짐이 아닌 그로 인한 내면의 여유로움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직선인 것이다. 그리고 직선과 곡선에서 겸손과 조화로움이 배어나온다.
우리 모두 살아왔고, 현재를 살고 있지만 인생은 결코 직선이 아니다. 스피드를 우상화하는 시대적 사상의 그늘에 가려 사람들은 직선을 숭배한다. 막할 것 없는 고속도로만을 꿈꾸고 질주한다. 그러나 인생은 결코 거침없이 내닫는 직선이 아니다. 갖가지 시련과 좌절을 겪게 되고 도전을 되풀이하면서 그려지는 곡선에서 비로소 곡선의 여유를 배우게 된다. 직선은 포용하지 못하지만 곡선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모든 것을 담기 위해 낮아지기도 하고, 꺾이기도 하고, 엄청 휘어지기도 한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처세술이 아니다.
2012년 한 해 내 인생에 그려질 직선과 곡선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로 인한 높은 삶의 이치를 지금부터 그려야 한다.
✤ 사무엘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삶의 직선이든 곡선이든 나를 향해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다.
직선이 강직함과 성실함이라면 곡선은 여유와 부드러움이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불만족하며 힘들어하지만 그 곡선이 나를 만든다. 만약 삶의 곡선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늘 다투고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킬 것이다. 곡선은 구부러짐이 아니라 꺾어짐이 아닌 그로 인한 내면의 여유로움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직선인 것이다. 그리고 직선과 곡선에서 겸손과 조화로움이 배어나온다.
우리 모두 살아왔고, 현재를 살고 있지만 인생은 결코 직선이 아니다. 스피드를 우상화하는 시대적 사상의 그늘에 가려 사람들은 직선을 숭배한다. 막할 것 없는 고속도로만을 꿈꾸고 질주한다. 그러나 인생은 결코 거침없이 내닫는 직선이 아니다. 갖가지 시련과 좌절을 겪게 되고 도전을 되풀이하면서 그려지는 곡선에서 비로소 곡선의 여유를 배우게 된다. 직선은 포용하지 못하지만 곡선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모든 것을 담기 위해 낮아지기도 하고, 꺾이기도 하고, 엄청 휘어지기도 한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처세술이 아니다.
2012년 한 해 내 인생에 그려질 직선과 곡선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로 인한 높은 삶의 이치를 지금부터 그려야 한다.
✤ 사무엘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삶의 직선이든 곡선이든 나를 향해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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