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포장도로 (2011.08.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21 17:02 조회1,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그냥 가는 길과 꿈을 안고 가는 길은 겉보기에 같아 보일 뿐이지 결코 같은 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길을 걷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길 위에 서 있어도 꿈을 안고 서 있는 사람과 그냥 서 있는 사람은 과거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에 대한 삶의 명제와 목적이 다르다. 꿈을 안고 간다는 그 하나가 삶의 길에 대한 의식과 태도를 확연히 다르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꿈을 안고 가는 많은 사람들은 비포장도로를 간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없는 길을 만들고, 기존의 길에 변화를 주어 결국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다. 잘 닦인 고속도로와 같은 길은 시속 100km 표지판이 있지만 울퉁불퉁한 자갈길과 같은 비포장도로는 미끄러지기 쉬우니 조심하라는 그림의 표지판이 나온다. 비포장도로는 속도를 낼 수 없고, 운전할 때 조심스럽고, 승차감이 좋지 않는 등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마치 조국을 떠나 이민, 자녀유학 등의 이유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아가는 우리네의 길과 같게만 느껴진다. 아는 길도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인종, 언어, 문화, 사회적 가치 인식이 많이 다른 길이기에 조심스럽고, 여유보다는 긴장할 때가 더 많다. 그리고 크고 작은 인생 자갈들로 인한 다양한 충격과 껄끄러운 일들이 다반사여서 두려운 마음에 위축될 때도 있다. 하지만 장애물을 나를 크고, 넓고, 깊게 만드는 교육재료로 삼아야 한다. 부담스럽고 두려운 장애물을 넘을 때마다 우리에게는 ‘경험’이라고 하는 보배가 쌓인다. 그렇게 쌓인 경험은 내 삶을 풍요롭고 능숙하게 하는 거름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부담과 두려움들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하는 지혜가 되어 준다.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각자의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찾았고, 살고 있다. 그렇다면 성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있다.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성공은 항상 장애물 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 앞길을 평탄케 하는 과정에서 장애물 하나를 넘을 때마다 숨이 턱에 차게 몰아쉬는 거친 숨소리는 내 인생의 유산소 운동과 같기에 내 삶의 지방과 찌꺼기들을 연소시키고 내 인생과 자녀들의 삶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많은 정보와 인맥, 발품으로 잘 닦인 포장도로만을 골라서 다니려 하는 노력을 비평할 수는 없지만 진짜 길은 비포장도로 위를 달리면서 만들어진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갈 때 삶의 기어를 저속으로 바꾸어야 하고, 현실이 힘들어 삶이 버겁고, 주어진 사명이 벅찰 때 힘이 두 배, 세 배 더 들지만 정상은 그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가파른 언덕에서는 다시금 힘을 내야 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잊고 살기에 스스로 지쳐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 힘을 내라. 어떤 형태의 난관이든 나를 물러서게 하고, 주저앉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자신일지라도 관용하지 마라. 장애물이 두려워 기회를 잃는 것은 입에 올리기 부끄러움이다. 꿈을 안고 가는 그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비포장도로가 포장도로로 바뀌어져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각자의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찾았고, 살고 있다. 그렇다면 성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있다.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성공은 항상 장애물 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 앞길을 평탄케 하는 과정에서 장애물 하나를 넘을 때마다 숨이 턱에 차게 몰아쉬는 거친 숨소리는 내 인생의 유산소 운동과 같기에 내 삶의 지방과 찌꺼기들을 연소시키고 내 인생과 자녀들의 삶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많은 정보와 인맥, 발품으로 잘 닦인 포장도로만을 골라서 다니려 하는 노력을 비평할 수는 없지만 진짜 길은 비포장도로 위를 달리면서 만들어진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갈 때 삶의 기어를 저속으로 바꾸어야 하고, 현실이 힘들어 삶이 버겁고, 주어진 사명이 벅찰 때 힘이 두 배, 세 배 더 들지만 정상은 그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가파른 언덕에서는 다시금 힘을 내야 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잊고 살기에 스스로 지쳐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 힘을 내라. 어떤 형태의 난관이든 나를 물러서게 하고, 주저앉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자신일지라도 관용하지 마라. 장애물이 두려워 기회를 잃는 것은 입에 올리기 부끄러움이다. 꿈을 안고 가는 그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비포장도로가 포장도로로 바뀌어져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