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꿈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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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30 18:03 조회1,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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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꿈이 있고 꿈을 말한다. 손을 내뻗으면 잡힐 것 같은 것을 꿈꾸는 것에서부터 당장 잡을 수는 없지만 꿈을 향해 마음과 시선을 고정시키며 꿈을 잡아당기며 꿈을 꾼다.
후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그렇게 진입하려고 하는 선진국의 국민들이 왜 그렇게 자살률이 높은가?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가 걸려 있는 동안에는 자살하지 않는다. 꿈이 없어서 자살하는 것이다. 그들은 편안함, 탁월한 복지정책, 여유로운 생활, 선진국 국민이기에 누리는 남다른 우월감(?)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다. 이 땅에서 원하는 최고의 목표인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다 충족되었건만 도대체 뭐가 부족한가? 꿈의 부재(不在)로 인한 비극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더 이상 추구해야 할 그 무엇, 꿈이 없기 때문에 삶의 회의와 무상에 빠져 스스로 생명을 버린다. 다 얻은 것 같은 자(?)도,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자도 꿈이 없는 사람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것이 삶이든 죽음이든 …
그러므로 힘들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고의 생존전략은 반드시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인생을 살게 하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당장 손에 잡히는 꿈만 쫓는 사람의 꿈은 환경을 따라, 사람을 따라, 감정과 기분을 따라 꿈이 들쑥날쑥 거리지만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도 뽑을 수 없다. 그 꿈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마음에 품게 하고, 그 꿈이 그 사람을 생존케 하며, 삶을 생명력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 가슴에는 꿈의 씨앗이 심겨져 있는가? 그 꿈은 어떤 꿈인가?
꿈을 향한 마음 자세와 실제 삶은 어떠하며, 꿈을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
목사가 꿈이 없으면 교회와 교인들에게 제시할 꿈도 없다.
부모가 꿈이 없으면 자녀들에게 보여줄 꿈도, 심어줄 꿈도, 말해 줄 꿈도 없다.
뉴질랜드는 지구 연대기로 볼 때 아직 어린 나이에 속하는 지구이다.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볼만한 것이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지 않은 일에도 대단함을 부여하면서 스스로와 남을 격려하는 좋은 습관이 배어 있다. 그것은 좋은 사회구조이다. 그리고 철마다 때마다 주말마다 노인, 어른, 학생, 청년,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많은 행사들을 치르면서 경험과 관계의 폭을 넓혀간다. 그 사이클에 맞춰 살아야 이 땅에서 제대로 사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거기서 인정받고 상(賞)을 받는 것이 꿈 그 자체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자연을 즐기고, 좋은 사회문화 시스템을 즐기는 것, 경험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넓히는 것 모두 좋다. 그러나 계속 파서 먹기만 하고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을 잊는 사람은 훗날 다 쥔 것 같아도 거둘 것이 없는 날이 오게 된다. 내게 주어진 현실을 깊고 넓게 즐기는 것에 대해서 이론(異論)은 없지만 그저 즐기는 것으로 삶을 채워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내가 흥미 있어 하던 것들이 더 이상 흥미롭지 않고, 의미를 잃을 때 회의(懷疑)와 인생무상(人生無常)의 허망에 빠지게 된다.
꿈 없이 살 수 없다. 꿈이 곧 삶의 방향이며 목표이기 때문이다.
꿈은 당장 눈에 보이는 방향, 손에 잡히는 목표는 아니다. 눈 너머, 손 너머의 보이지 않는 방향과 목표가 바로 꿈이며, 그 꿈의 씨앗 하나를 가슴에 심어 놓은 것이 심장을 펄펄 살아 뛰게 하며, 꿈을 향한 발걸음을 붙잡아 준다.
하나님! 그 분을 믿기에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인도 받고, 꿈을 의뢰하며, 이민자로서 믿음으로 꿈의 씨앗을 마음과 삶에 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꿈을 싹틔우시고, 살리시고, 키우시고, 그 꿈에 꽃이 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고, 뭇사람들에게 열매와 그늘을 제공하는 큰 거목(巨木)이 되게 하실 것이다.
후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그렇게 진입하려고 하는 선진국의 국민들이 왜 그렇게 자살률이 높은가?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가 걸려 있는 동안에는 자살하지 않는다. 꿈이 없어서 자살하는 것이다. 그들은 편안함, 탁월한 복지정책, 여유로운 생활, 선진국 국민이기에 누리는 남다른 우월감(?)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다. 이 땅에서 원하는 최고의 목표인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다 충족되었건만 도대체 뭐가 부족한가? 꿈의 부재(不在)로 인한 비극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더 이상 추구해야 할 그 무엇, 꿈이 없기 때문에 삶의 회의와 무상에 빠져 스스로 생명을 버린다. 다 얻은 것 같은 자(?)도,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자도 꿈이 없는 사람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것이 삶이든 죽음이든 …
그러므로 힘들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고의 생존전략은 반드시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인생을 살게 하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당장 손에 잡히는 꿈만 쫓는 사람의 꿈은 환경을 따라, 사람을 따라, 감정과 기분을 따라 꿈이 들쑥날쑥 거리지만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도 뽑을 수 없다. 그 꿈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마음에 품게 하고, 그 꿈이 그 사람을 생존케 하며, 삶을 생명력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 가슴에는 꿈의 씨앗이 심겨져 있는가? 그 꿈은 어떤 꿈인가?
꿈을 향한 마음 자세와 실제 삶은 어떠하며, 꿈을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
목사가 꿈이 없으면 교회와 교인들에게 제시할 꿈도 없다.
부모가 꿈이 없으면 자녀들에게 보여줄 꿈도, 심어줄 꿈도, 말해 줄 꿈도 없다.
뉴질랜드는 지구 연대기로 볼 때 아직 어린 나이에 속하는 지구이다.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볼만한 것이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지 않은 일에도 대단함을 부여하면서 스스로와 남을 격려하는 좋은 습관이 배어 있다. 그것은 좋은 사회구조이다. 그리고 철마다 때마다 주말마다 노인, 어른, 학생, 청년,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많은 행사들을 치르면서 경험과 관계의 폭을 넓혀간다. 그 사이클에 맞춰 살아야 이 땅에서 제대로 사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거기서 인정받고 상(賞)을 받는 것이 꿈 그 자체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자연을 즐기고, 좋은 사회문화 시스템을 즐기는 것, 경험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넓히는 것 모두 좋다. 그러나 계속 파서 먹기만 하고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을 잊는 사람은 훗날 다 쥔 것 같아도 거둘 것이 없는 날이 오게 된다. 내게 주어진 현실을 깊고 넓게 즐기는 것에 대해서 이론(異論)은 없지만 그저 즐기는 것으로 삶을 채워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내가 흥미 있어 하던 것들이 더 이상 흥미롭지 않고, 의미를 잃을 때 회의(懷疑)와 인생무상(人生無常)의 허망에 빠지게 된다.
꿈 없이 살 수 없다. 꿈이 곧 삶의 방향이며 목표이기 때문이다.
꿈은 당장 눈에 보이는 방향, 손에 잡히는 목표는 아니다. 눈 너머, 손 너머의 보이지 않는 방향과 목표가 바로 꿈이며, 그 꿈의 씨앗 하나를 가슴에 심어 놓은 것이 심장을 펄펄 살아 뛰게 하며, 꿈을 향한 발걸음을 붙잡아 준다.
하나님! 그 분을 믿기에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인도 받고, 꿈을 의뢰하며, 이민자로서 믿음으로 꿈의 씨앗을 마음과 삶에 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꿈을 싹틔우시고, 살리시고, 키우시고, 그 꿈에 꽃이 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고, 뭇사람들에게 열매와 그늘을 제공하는 큰 거목(巨木)이 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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