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삶의 잡동사니 정리(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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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04 14:35 조회1,4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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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磁石)은 자신의 극성에 맞는 물질에 대하여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자력의 강도에 따라 잡아당기는 힘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장의 세력권 안에 들어온 쇠붙이들을 잡아당긴다. 그리고 자기가 잡아당긴 물체들이 더덕더덕 달라붙어 나중에는 자석 자체가 무거워진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의 자석도 자기 인생에서 필요한 것, 즐겨야 할 것, 생각하기에 따라 적어도 나를 나 되게 만드는 것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을 잡아당긴다. 문제는 불필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잡아당겨 인생이 무겁게 된 것이다.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너무 많은 자료가 저장되어 있으면 컴퓨터의 하드웨어의 한계를 느끼며 잘 작동하지 않고 힘들어 하거나 갑자기 프로그램 전체가 다운되기도 한다. 용량은 생각지도 않고 저장만 하다 보니까 용량의 과부하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마음의 자석이 잡아당긴 것들은 무엇일까?
그때는 그토록 필요해서 잡아당겼는데 그것들이 잡동사니가 되어 마음과 삶을 누르고 무겁게 한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서 잡아당겨야 할 것들과 이것저것 달라붙는 것들을 잘 분별하여 선택하는 일은 현실에 반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배 밑바닥에 이물질들이 달라붙어 배의 밑창을 부식시키는 것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달라붙은 쓸데없는 것들이 인생을 부식시킨다. 빨리 발견하고 빨리 떼어낼수록 인생이 많이 가벼워질 것이다.
치과에 가서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면 시원하다. 몸이 피곤할 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사우나를 하면서 땀샘을 통해 몸이 노폐물들을 배출 할 때 몸에 열이 나면서도 개운하다. 우리의 삶에 달라붙은, 그리고 쓸데없이 잡아당겨 잡동사니가 되어 버린 것들을 제거할 때 인생이 시원해진다. 개운해진다.
혹시 양손에 떡을 쥐고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면서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결별해야 한다. 잡동사니들이 그 당시에는 필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다. 잡동사니들을 너무 오래 끌어안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자신이 원치 않으면서도 스스로 끌어안고 있다가 고통으로 만드는 삶의 모순이 얼마나 많은가? 단호하고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는데 미적대면서 끝내 결별하지 못하고 움켜쥐려고만 했던 것들에 대해 손을 풀어야 한다. 내려놓을 것은 얼른 내려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려놓아야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인한 버거움에 힘들어하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 짐을 내려놓는 순간 등짝이 허전해서 견디지 못하는, 그래서 그토록 힘들어했던 버거운 짐을 다시 짊어지는 어리석음과 악순환의 반복을 탈피해야 한다.
너무 많은 잡동사니들로 인해 인생 하드웨어가 피곤해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까지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다운되고 있다면 잡동사니를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인생 시스템을 정리해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근본적인 의식도 포맷해야 한다. 그렇게 주님 앞에서 정리되고, 포맷 된 사람은 짐을 버릴 수 있다. 내려놓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임하고, 몸과 마음, 인생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잡동사니를 분별하는 능력을 구하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마음의 자석이 잡아당긴 것들은 무엇일까?
그때는 그토록 필요해서 잡아당겼는데 그것들이 잡동사니가 되어 마음과 삶을 누르고 무겁게 한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서 잡아당겨야 할 것들과 이것저것 달라붙는 것들을 잘 분별하여 선택하는 일은 현실에 반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배 밑바닥에 이물질들이 달라붙어 배의 밑창을 부식시키는 것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달라붙은 쓸데없는 것들이 인생을 부식시킨다. 빨리 발견하고 빨리 떼어낼수록 인생이 많이 가벼워질 것이다.
치과에 가서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면 시원하다. 몸이 피곤할 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사우나를 하면서 땀샘을 통해 몸이 노폐물들을 배출 할 때 몸에 열이 나면서도 개운하다. 우리의 삶에 달라붙은, 그리고 쓸데없이 잡아당겨 잡동사니가 되어 버린 것들을 제거할 때 인생이 시원해진다. 개운해진다.
혹시 양손에 떡을 쥐고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면서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결별해야 한다. 잡동사니들이 그 당시에는 필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다. 잡동사니들을 너무 오래 끌어안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자신이 원치 않으면서도 스스로 끌어안고 있다가 고통으로 만드는 삶의 모순이 얼마나 많은가? 단호하고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는데 미적대면서 끝내 결별하지 못하고 움켜쥐려고만 했던 것들에 대해 손을 풀어야 한다. 내려놓을 것은 얼른 내려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려놓아야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인한 버거움에 힘들어하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 짐을 내려놓는 순간 등짝이 허전해서 견디지 못하는, 그래서 그토록 힘들어했던 버거운 짐을 다시 짊어지는 어리석음과 악순환의 반복을 탈피해야 한다.
너무 많은 잡동사니들로 인해 인생 하드웨어가 피곤해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까지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다운되고 있다면 잡동사니를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인생 시스템을 정리해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근본적인 의식도 포맷해야 한다. 그렇게 주님 앞에서 정리되고, 포맷 된 사람은 짐을 버릴 수 있다. 내려놓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임하고, 몸과 마음, 인생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잡동사니를 분별하는 능력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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