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놓는 사람과 벽을 쌓는 사람 (200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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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15 04:57 조회1,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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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 하나와 다른 하나를 이어주어 가치 변화와 가치상승의 효과를 창출해 낸다.
육지는 육지대로 섬은 섬대로 아름답지만 서로를 이어주면 훨씬 나은 편리함과 극대화 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육지와 섬을 이어준 연육교가 이루어 낸 상승효과이다.
언젠가 TV에서 다 쓰고 버린 원터치 캔의 손 고리를 연결해서 정말 예쁜 가방을 만든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았다. 별 가치 없는 것들도 이어주고 붙여주었더니 작품이 된 것이다. 연결이 하나로서는 별 가치 없는 것들을 파격적인 가치 변화를 이루어낸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각 악기가 소리 내는 각 음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하모니의 결과이이 각 사람의 독창성과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의 목표를 추구할 때 인간합주, 인생합주를 해낼 수 있다. 다만 사람은 무의식적 존재가 아닌 의식적 존재이기에 자신의 가치들을 조금씩은 내려놓아야 가능한 일이다. 물론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진리적인 가치들은 융합할 수 없지만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내는 소리가 결국 win-win과 감동을 줄 수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는 속담에서 주제는 구슬 같지만 사실 구슬을 보배로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듯해도 분명 존재하는 구슬을 꿰고 있는 실이나 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슬이 되려고만 하지 구슬을 연결하는 줄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보이는 주제가 되고 싶지 보이지 않는 주제로 존재하기는 싫은 것이다. 자기 구슬의 가치만 생각하지 남의 가치는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자기에게 머물지 않을지라도 구슬을 구슬 되게 하는 줄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 그들이 관계의 다리를 놓은 사람들이며, 평화를 만들어내는 피스메이커이다. 그들을 통해 가정, 교회, 공동체,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다.
이민 사회, 이민 교회는 일반적으로 아직까지는 1~2년 정도의 기간을 정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인간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은 다 일어난다. 모든 인간관계가 부드럽고 잘 연결된다면 좋겠지만 각 사람의 자아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 가치관, 세계관, 인생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의 모든 부분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각자의 개성을 따라 각 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사람 관계에 있어서 부조화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피하려고 한다. 물론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겠지만 그런다고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알 만 하면 떠나는 것이 싫어서 사람을 피한다.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롭게 교제하고 적응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사람을 피한다. 때로는 상처 받는 것이 싫어서 사람을 피한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간다. 자기모순이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상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한 번 남에게 남긴 인상은 없애거나 되돌리기가 무척 힘들다. 그러나 사람은 첫인상보다 끝 인상이 더 중요하다. 첫인상은 직감이지만 끝 인상은 관계의 아름다움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의 인상이 중요하다. 오늘 누군가와 벽이 있다면 허물자. 그리고 서로 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오늘 당장 시작하자.
매일 매순간 보여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리를 놓을 수 있고 벽이 될 수도 있다. 매일 매순간 진정성과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놓았던 다리도 벽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다리를 놓는 사람인지, 벽을 쌓을 사람인지를 결정해야만 인간관계의 실제적인 행동지침들이 결정되어질 것이다.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예수님은 죄인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리가 되셨다.
육지는 육지대로 섬은 섬대로 아름답지만 서로를 이어주면 훨씬 나은 편리함과 극대화 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육지와 섬을 이어준 연육교가 이루어 낸 상승효과이다.
언젠가 TV에서 다 쓰고 버린 원터치 캔의 손 고리를 연결해서 정말 예쁜 가방을 만든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았다. 별 가치 없는 것들도 이어주고 붙여주었더니 작품이 된 것이다. 연결이 하나로서는 별 가치 없는 것들을 파격적인 가치 변화를 이루어낸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각 악기가 소리 내는 각 음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하모니의 결과이이 각 사람의 독창성과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의 목표를 추구할 때 인간합주, 인생합주를 해낼 수 있다. 다만 사람은 무의식적 존재가 아닌 의식적 존재이기에 자신의 가치들을 조금씩은 내려놓아야 가능한 일이다. 물론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진리적인 가치들은 융합할 수 없지만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내는 소리가 결국 win-win과 감동을 줄 수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는 속담에서 주제는 구슬 같지만 사실 구슬을 보배로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듯해도 분명 존재하는 구슬을 꿰고 있는 실이나 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슬이 되려고만 하지 구슬을 연결하는 줄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보이는 주제가 되고 싶지 보이지 않는 주제로 존재하기는 싫은 것이다. 자기 구슬의 가치만 생각하지 남의 가치는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자기에게 머물지 않을지라도 구슬을 구슬 되게 하는 줄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 그들이 관계의 다리를 놓은 사람들이며, 평화를 만들어내는 피스메이커이다. 그들을 통해 가정, 교회, 공동체,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다.
이민 사회, 이민 교회는 일반적으로 아직까지는 1~2년 정도의 기간을 정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인간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은 다 일어난다. 모든 인간관계가 부드럽고 잘 연결된다면 좋겠지만 각 사람의 자아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 가치관, 세계관, 인생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의 모든 부분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각자의 개성을 따라 각 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사람 관계에 있어서 부조화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피하려고 한다. 물론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겠지만 그런다고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알 만 하면 떠나는 것이 싫어서 사람을 피한다.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롭게 교제하고 적응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사람을 피한다. 때로는 상처 받는 것이 싫어서 사람을 피한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간다. 자기모순이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상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한 번 남에게 남긴 인상은 없애거나 되돌리기가 무척 힘들다. 그러나 사람은 첫인상보다 끝 인상이 더 중요하다. 첫인상은 직감이지만 끝 인상은 관계의 아름다움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의 인상이 중요하다. 오늘 누군가와 벽이 있다면 허물자. 그리고 서로 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오늘 당장 시작하자.
매일 매순간 보여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리를 놓을 수 있고 벽이 될 수도 있다. 매일 매순간 진정성과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놓았던 다리도 벽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다리를 놓는 사람인지, 벽을 쌓을 사람인지를 결정해야만 인간관계의 실제적인 행동지침들이 결정되어질 것이다.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예수님은 죄인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리가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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